너를 사랑한다는 것은,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

처음부터
장르 : 러브스토리
분류 : 완결
작가 : 이카다 가쓰라
소개 : “요컨대, 우린 서로에게 ‘절대 아닌’ 존재였다.” 지바현 난소의 현립 고등학교에 다니는 인기 없는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, 이이지마 야스키. 평범, 안경, 소심한 야스키는 남자뿐인 이과계에서도 눈에 띄지 않는 존재였고, 물론 인기 있을 리 없는 회색빛깔 청춘을 보내고 있었다. 그런 어느 합숙 날 밤, 그때까지 거북한 타입이라고 생각하던, 같은 반이자 3학년에서 가장 예쁜 그룹에 속하는 기타오카 에마를 돕게 된다. 그런 일이 있고 난 뒤부터 에마는 학교 밖에서만 야스키에게 말을 걸기 시작한다. 하지만 에마가 말을 거는 건 학원이 끝나고 집에 갈 때뿐, 교실에서는 여전히 모른 척. 에마가 불편했던 야스키는 그녀가 왜 자신에게 접근하는지 알 수 없었다. 그럼에도 점점 야스키의 마음속에 에마의 존재가 커져 가는데……! 존재감 없는 안경남과 눈에 띄는 예쁜 여학생. 절대 어울리지 않지만 어딘가 묘하게 닮았고, 그리고 솔직하지 못한 두 사람에게 일어나는, 엇갈리는 러브스토리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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